완결

수난기 시리즈 (完)

작태 완결 /3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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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정국의 ‘피, 땀, 눈물’ 나는 김태형 쟁취기

팬창작 국뷔 국뷔연성 국뷔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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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의 포스트

1화부터 최신순

[국뷔] 전씨 수난기 下

실은 눈 뜨자마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. 아니, 꼭 해야만 하는 말이 있다.

* <박씨 수난기> 👉🏻 <전씨 수난기 上> 과 이어지는 편입니다. 박씨 수난기는 아니더라도 전씨 수난기 전편은 꼭 읽어 주세요! 읽으셔야 이해가 되실 거예요ㅠㅠ 소년은 고비를 딛고 무섭게 성장했다. 상대방의 급소를 가격해 순식간에 기절시키는 것부터 시작해 제 구역 내의 채무자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위협하는 법, 나아가서는 최대한 피를...

국뷔 국뷔단편 국뷔연성

작태

3564 225 1 2018.11.04

[국뷔] 전씨 수난기 上

정국이 유일하게 결핍되어 있던 것, ‘사랑’ 의 시작이었다.

* <박씨 수난기> 에 등장하는 '전정국' 의 비하인드 스토리라 전편을 읽고 오시는 편이 좋으나, 굳이 읽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. 모두 해피 할로윈 보내세용~! 🎃 (뒷북 둥둥) 10월 30일, 나는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한다. 전정국의 또 다른 생일. 당신이 내게 가쁜 새 숨을, 죽음 없는 두 번째 삶을 선사한 날. 나는 그때부터 오로지 김...

국뷔 국뷔단편 국뷔연성

작태

3443 207 1 2018.10.31

* 새벽 두 시, 두 인영이 비틀대며 걸어간다. 구색 멀쩡한 두 중년 남성이 이 시간에 코가 비뚤어지게 취한 채 뒷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딱히 놀라운 일도 아니라 행인들은 그들을 길가에 돌멩이 보듯 힐끗 보고 지나쳤다. 둘은 이 어스름한 골목에서 조금 떨어진 빽빽한 건물 단지에서 몇 시간 전 해방을 선고받은, 국내 최고 대기업 K 전자 마케팅 부서의 임원이었...

국뷔 국뷔연성 국뷔단편

작태

5317 233 2018.10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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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뷔] 전씨 수난기 下

실은 눈 뜨자마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. 아니, 꼭 해야만 하는 말이 있다.

수난기 시리즈 (完)

[국뷔] 전씨 수난기 上

정국이 유일하게 결핍되어 있던 것, ‘사랑’ 의 시작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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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뷔] 박씨 수난기

나 사람 하나 죽이는 것쯤은 일도 아니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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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은 눈 뜨자마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. 아니, 꼭 해야만 하는 말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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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뷔] 전씨 수난기 上

정국이 유일하게 결핍되어 있던 것, ‘사랑’ 의 시작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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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사람 하나 죽이는 것쯤은 일도 아니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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